(사진=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박한별이 윤유선, 하재숙과 재회한다.
7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05회에서는 서울로 올라와 효선(윤유선), 하명(하재숙)과 재회하는 하나(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라공(김주영)은 청연관에 몰래 들어가 대령숙수 책봉 두루마리를 훔쳐 나오다 하나와 마주치고 혼비백산해 기절한다. 깨어난 라공은 하나를 보았다고 청란(이혜숙)과 종순(김지영)에게 말하고, 청란은 광철에게 하나가 죽은 게 맞는지 확인한다.
한편 5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04회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