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코리아, 34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입력 2014-05-02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드코리아는 2일 실질경영자인 임원 유모씨가 33억846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니드코리아가 감사의견 거절(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로 인한 상장폐지사유를 해소할 경우 관련 규정에 의거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니드코리아에 공시위반 제재금 미납에 따라 14.4점의 가중벌점을 부과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9,000
    • +4.78%
    • 이더리움
    • 4,617,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1.06%
    • 리플
    • 1,006
    • +3.82%
    • 솔라나
    • 308,100
    • +2.8%
    • 에이다
    • 825
    • +1.48%
    • 이오스
    • 793
    • +0.51%
    • 트론
    • 254
    • -2.68%
    • 스텔라루멘
    • 182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350
    • +8.57%
    • 체인링크
    • 19,760
    • -0.3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