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퓨어코리아는 홈앤쇼핑과 손잡고 한국인의 식습관을 연구해 만든 장용성 유산균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홈앤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한국인을 위한 유산균 550’은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 장용성 캡슐을 채택한 고함량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100% 국내에서 생산되며 보관, 유통, 고객 배송까지 냉장 시스템을 통해 사균이 아닌 생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건강한 습관이 당신의 몸을 살린다’의 저자이기도 한 한의사 박용환 원장이 제품 성분 배합에 참여했다. 국내 홈쇼핑 판매 제품 중 최다 투입균, 최다 균종을 자랑하며, 유산균 550억마리에 15종의 유산균 균종을 투입, 아연과 셀렌을 부원료로 사용해 기능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공개하고 방송 7일전에 제조한 상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생산과 동시에 소비자가 생균을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홈앤쇼핑은 30일 오후 6시 40분부터 장용성 유산균 2박스(4개월분)와 추가구성 2박스(4개월분) 총 8개월분을 15만8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