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포함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및 할인혜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삐에로와 동물친구가 레스토랑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매직풍선과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 로비 중앙 분수대 앞에서 가족 모두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소 웨딩홀로 이용되던 두베홀과 셀레나 연회홀은 얼음왕국으로 변신해, 놀이동산처럼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건강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키즈팰리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서울 2층에 위치한 일식당 ‘만요’ 앞에서는 솜사탕을 증정하며, 만요는 ‘미식뷔페’를 방문한 고객 중 7세(2008년생) 이하 아동 1인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는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고 및 4인 이상 가족 동반 어린이에게 생과일 주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베이커리 델리 ‘아마도르’는 다음달 1일~5일까지 캐릭터 케이크<사진>와 어린이 장난감을 함께 판매한다.
140여종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패밀리아’는 어린이날 당일 식사를 한 가족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주며, 6일부터 8일까지는 ‘가족愛 감사주간’ 이벤트를 통해 7세 이하 아동 1인 또는 60세(1955년생)이상 성인 1인이 있는 4인 이상 가족 식사 때 해당 고객 1인에게 무료 식사 혜택을 제공한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12일부터 23일까지를 ‘스승惠 감사주간’으로 정하고, 주중 교직원 및 사은회 모임이 8인 이상 방문하면 식사를 20% 할인한다.
중식당 ‘천산’은 럼피쉬 캐비어 게살샐러드, 사천식 모둠 해선 팔보채, 파인애플 돼지 등심 탕수육 등의 메뉴로 구성된 ‘삼태성(三台星) 점심 가족 세트’를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다. 천산은 북쪽 북두칠성, 남쪽 남두육성, 동쪽 동두오성, 서쪽 서두사성이 만나는 중심과 화합을 상징하는 동시에 가족을 대표하는 별자리 ‘삼태성’을 통해 가족 화합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8일 어버이날에는 4인 이상 가족이 식사할 경우 부모님께 전복, 관자, 은행, 수삼, 송이 등으로 끓여낸 베스트 보양 메뉴 ‘한방 미니 불도장’을 제공한다. 15일 스승의 날에는 당일 4인 이상 사제지간이 식사할 경우 선생님에게 ‘한방 미니 불도장’을 증정한다.
낮에는 건강식 위주 ‘헬씨 런치 뷔페’, 저녁에는 ‘와인 디너 뷔페’를 선보이고 있는 카페 ‘아미가’는 5월 내내 까스, 미니핫도그, 토마토 스파게티로 구성된 뷔페어린이메뉴를 준비한다. 어린이날 당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는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며, 성인 4인 기준 동반 어린이 1인 무료식사를 제공한다. 어버이날에는 65세(1950년생) 이상의 성인이 동반한 4인 가족이 식사하면 1명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