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물 해외선물·FX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일간 ‘해외선물 트레이딩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21일에는 ‘단 한번으로 끝내는 유로·달러 매매’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본 세미나에서는 CME 유로 FX 거래에 관한 기초와 거래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22일에는 ‘SSI를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본 세미나에서는 대다수의 외환 트레이더들이 실제 추세와 반대되는 매매를 하는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이러한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SSI는 해외유명 FDM사인 FXCM에서 하루에 두 번 공개하는 데이터로 트레이더들이 현재 보유한 통화별 매수·매도 비율을 나타낸다.
끝으로 23일에는 ‘볼린저밴드 이용 전략과 (新)매매진단보고서 소개’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본 세미나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조지표 중 하나인 볼린저밴드를 이용한 투자 전략 기법과 운용 계좌 위험관리법에 대해 소개하고 현대선물에서 개발한 (新)매매진단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의 거래 실패원인을 진단하고 거래유형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본 세미나는 현대선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리며 세미나 참가문의는 현대선물 해외선물 FX팀(02-788-703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