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는 중국 내 최고급 호텔을 거친 재키 리<사진> 셰프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 출신인 리 셰프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레이 가든을 시작으로 메리어트 광저우, 르네상스 텐진을 거쳐 중국 리갈 플라자 상하이에서 수석 셰프로 일했던 12년차 요리사다. JW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리 셰프는 특히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담백한 광동 요리가 주특기로, 모던하고 세련미 넘치는 플레이팅으로 음식의 즐거움을 더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리 셰프는 만호에서 특선 보양 스프, 굴 소스 전복 조림, 매운 소스 왕새우 튀김, 두치 소스로 맛을 낸 닭고기 볶음, 마늘 후추 볶음의 쇠고기 안심,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자몽과 망고 사고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1만2000원부터 11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