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및 발모제 전문기업 모라클은 민족 전통의 명절인 단오를 맞아 창포물에 머리감던 옛풍습을 살린, 창포 성분이 함유된 모라클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라클은 우선 단오절 이벤트로 내달 10일까지 창포 성분이 함유된 코엔자임 Q10 샴푸를 비롯한 모라클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선정하여 두피 전문가로부터 온라인으로 두피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코엔자임 Q10 샴푸 샘플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엔자임Q10 샴푸는 창포뿐만 아니라 산삼배양근 전문업체인 비트로시스의 산삼 성분이 함유된 웰빙 샴푸다.
한편 모라클은 단오날인 31일을 자체적으로 ‘모라클데이’로 선정했다. 모라클의 장기영 대표는 “머리결을 부드럽게 하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는 창포물에 머리 감던 단오의 풍습은 모발 관리의 원조격”이라며 “이러한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나가자는 의미에서 단오날을 모라클 데이로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