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계속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4일 금요일 하루 동안 13만6029명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8만5869명이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닉 퓨리, 블랙 위도우와 함께 쉴드의 멤버로 현대 생활에 적응해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가 어느 날 적이 되어 돌아온 친구 버키로 인해 위기를 맞는 상황을 그린다.
‘쓰리데이즈 투 킬’은 2만4285명(누적 5만1703명)으로 2위에 올랐고, ‘노아’가 2만2801명(누적 186만3744명)으로 3위에 기록됐다.
이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우아한 거짓말’, ‘론 서바이버’,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백프로’,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