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이혼 공식 확정, "알리나 카바예바 영부인 되나"

입력 2014-04-03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틴 이혼, 알리나 카바예바

▲사진=알리나 카바예바 홈페이지

알리나 카바예바가 네티즌에게 화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혼이 공식 확정됐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하자 알리나 카바예바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2008년 한 러시아 타블로이드 신문이 푸틴은 비밀리에 이혼했으며 31세 연하인 올림픽 체조선수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 의원과 재혼한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게재한 신문은 문을 닫았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마지막 성화 봉송주자 6명 중의 한 명이어서 푸틴과의 염문설이 다시 돌았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또한 지난 2월 카바예바의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가 발견되자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알리나 카바예바에 대해 네티즌은 "알리나 카바예바, 푸틴이 아버지 뻘이네", "알리나 카바예바, 영부인 되나?", "알리나 카바예바, 푸틴이랑 안어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18,000
    • -0.92%
    • 이더리움
    • 4,512,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590,500
    • -10.12%
    • 리플
    • 946
    • -0.53%
    • 솔라나
    • 295,700
    • -5.53%
    • 에이다
    • 761
    • -14.21%
    • 이오스
    • 770
    • -7.12%
    • 트론
    • 252
    • +4.13%
    • 스텔라루멘
    • 17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12.37%
    • 체인링크
    • 19,100
    • -11.08%
    • 샌드박스
    • 399
    • -1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