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216.69점으로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김연아 기록 못 넘어

입력 2014-03-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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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일본 피겨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4ㆍ사진)가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38.03점을 받았다.

2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8.66점을 받은 아사다 마오는 이날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한 216.69점으로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최고 관심사는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의 세계신기록(228.56점)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의 여부였다.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트리플 악셀은 무난히 성공시켰지만, 더블 악셀에서 스텝 아웃 실수를 범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내면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부진을 씻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아사다 마오의 은퇴 전 마지막 대회일 가능성이 커 아사다 본인으로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만한 성과다.

아사다 마오의 이번 대회 우승은 통산 세 번째다. 그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은메달은 합계 207.50점을 기록한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ㆍ러시아)가 차지했다.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카롤리나 코스트너(18ㆍ이탈리아)는 203.8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내 출전 선수인 박소연(17ㆍ신목고)은 176.61점으로 9위에 올랐으며, 김해진(17ㆍ과천고)은 129.82점으로 2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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