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현대엠코 등이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GS건설은 EPC(설계ㆍ조달ㆍ공사)사업 부문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는 △플랜트(지원) △플랜트(설계) △발전이며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영어가능자이어야 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해외기능직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토공반장 △목공반장 △철근반장 △미장반장 △기계공반장 △TFT팀(십장, 목수, 철로공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이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토목 △품질 및 안전 △현장관리 △구매 등이며 입사지원은1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 관련 경력 4년 이상, 관련업종 및 유관업종(정유, 가스, 중공업 등) 근무 경험자 등이며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현대차그룹 현대엠코가 PJT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이며 담당업무는 원가관리, 노무관리, 현장총무, 민원대응 등이다.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초대졸 이상 학력으로 플랜트 현장 경험자는 우대한다.
동일토건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 △설계 △공사 △자재·구매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 부문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경남기업(19일까지), 우방건설(14일까지), 한빛건설(15일까지) 등도 채용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