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은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및 비상에듀가 ‘3월 학력평가 올 체크(All Check)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첫 학력평가가 치러지는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제공된다. 수험생들은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해설 강의·오답률·오답노트 서비스 등 이번 시험에 관한 모든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은 학력평가 이후 빠르고 정확한 채점으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며 “영역별 강·약점 및 현재 자기 성적의 위치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흔히 3월 학력평가 점수가 수능까지 직결된다는 얘기가 많은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며 “시험 전의 대비도 중요하지만, 이번 시험이 향후 성적 향상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결과 역시 체계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적 발표 후에는 합격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점수에 맞는 대학 및 학과 등을 진단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에게는 대성모의고사 10% 할인쿠폰과 수시합격예측서비스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올해 시행되는 학력평가·모의평가·대성모의고사 채점서비스 참여 횟수에 따라 수시·정시 합격예측서비스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학력평가 All Check 서비스는 대성마이맥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www.mimacstudy.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02-5252-110, 02-569-4182,1544-73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