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3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소이현 비키니 자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빨간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에 누워있다.
지난 2008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 출연할 당시 모습으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소이현과 김형준이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과거 소이현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2010년 방송된 MBC '글로리아'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러브라인을 이룬 서지석, 이천희, 이종원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3명 다 내 이상형이 아니다. 서지석, 이천희, 이종원씨는 정말 잘생겼다. 나는 잘생기지 않은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김형준 열애설 부인 소이현 섹시화보에 네티즌은 "김형준 열애설 부인 소이현 섹시화보, 정말 예쁘다"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잘 어울리는데" "김형준 열애설, 아니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