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해외반응 "청원 참여자 고작 2600명?…주인공은 김연아다"

입력 2014-0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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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해외반응 김연아 올포디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사진=영화 '달콤한 인생' 캡처)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게시글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반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 피겨 팬들은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를 통해 ‘한국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게재, 한국 네티즌들의 사과를 요구하는 인터넷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 네티즌이 김연아 판정 논란 이후 소트니코바의 SNS에 악플 세례를 퍼부은 데 대한 반격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27일 오존 11시 현재 '소트니코바 사과해라 청원' 동참자는 2600여명이 전부다. 해외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USA투데이는 소트니코바 사과해라 청원 이후“보통 하이라이트는 금메달리스트의 마지막 무대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김연아였다”라며 소트니코바의 무대를 비판했다.

미국의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스케이트 선수인 타라 리핀스키 역시 "김연아가 은메달을 받았다고 해서 달라진 건 없다"고 극찬했다. 미국 스케이트 선수 조니 위어 역시 "사랑스럽고 놀랍다"고 호평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해외반응에 네티즌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해외반응, 안타까운 숫자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해외반응, 말도 안된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해외반응, 왜 그러지" "소트니코바 해외반응, 그만 인정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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