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과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 제이민의 인증샷(사진=투빅 공식 페이스북)
투빅(2BIC)이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 제이민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투빅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에서 만난 귀여운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양~! 저희 투빅과 함께 한 타이니지 ‘투스몰’인가요? 비록 사이즈는 다르지만 한 마음으로 라디오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투빅과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이 짝을 이룬 채 현대판 미녀와 야수를 재현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또, 도희와 제이민은 아담한 체격에 어울리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투빅은 어색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투빅은 둘이 합쳐 200㎏을 넘는 묵직한 체격이고, 타이니지는 평균 키 154㎝의 아담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극과 극을 이룬 두 팀의 인증샷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투빅과 타이니지 묘한 대비네요”, “도희 타이니지, 이 조합 꽤 신선합니다”, “투빅 듬직하다. 타이니지는 깜찍 그 자체. 저 와중에 귀여운 도희”, “도희와 인증샷? 투빅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