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가 설날특선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신 한국영화 흥행작 ‘반창꼬’, ‘연가시’, ’7번방의 선물’부터 ‘정무문’, ‘원티드’, ‘어벤져스’까지 다양한 화제작들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오는 29일 부터 2월 1일 까지 방송될 설특집 영화는 총 8편이다. 먼저 오는 29일 KBS 2TV에서는 밤 11시 10분 '반창꼬'가 방송된다. 30일에는 1TV '정무문'(밤 11시 40분)과 2TV '연가시'(밤 12시 30분)를 편성했다.
설날 당일인 31일에는 1TV '원티드'(밤 11시 50분)와 2TV '광해'(오후 12시 10분), '7번방의 선물'(저녁 8시 30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밤 12시 10분)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월1일에는 2TV '어벤져스'(밤 9시 15분)가 방송된다.
KBS 설날특선영화 편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BS 설날특선영화, 대박! 볼거리 많네" "KBS 설날특선영화, 전부 다 챙겨 봐야지" "KBS 설날특선영화, 신작들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