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대우인터내셔널 - 지난해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이며, 이러한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올해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기대.
△LG하우시스 - 미국 인조대리석 증설과 국내 바닥재 공장의 가동률 회복으로 인테리어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PSA 증설 등으로 고기능 소재의 이익 성장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35.7%(y-y)의 고성장 지속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는 B2C 건자재 시장의 M/S 1위인 만큼 향후 리모델링 시장의 추세적 성장에 가장 큰 수혜주라는 판단. 올해 입주물량, 특히 고가제품이 적용되는 서울지역 입주물량이 전년 대비 52%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 2%대에 불과한 창호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정상화될 전망.
△한국타이어 - 올해에는 점진적인 글로벌 RE(교체용 타이어) 수요 호전과 동사의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 성장세가 강화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6658억원(+6.5%, YoY), 1조1139억원(+6.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또 미국 등 선진권 수요의 중기적 호전세로 이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권역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2017년까지 글로벌 생산능력이 연평균 6.5%씩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
△NAVER - 현재 3억3000만명을 상회한 라인 가입자수가 2014년말 5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13년 4/4분기 LINE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광고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돼 본격적인 수익 모델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 향후 글로벌 IPO를 통해 LINE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시장 가치가 재평가될 것.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248억원(+19.9%, y-y), 7485억원(+48.2%,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SK하이닉스 - 2014년 DRAM 경기는 제한적인 Capa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의 난이도 증가,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5000억원(+8.7% y-y), 4조2000억원(+28.0%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향후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되는데, 3D NAND의 경우 소재 사용량 및 중요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2014년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한전KPS - 동사는 발전설비를 정비하는 회사로 국내 정비시장의 약 80%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전과 민자발전사업자의 발전설비가 늘어나는 만큼 정비일감도 늘어나는 구조를 갖추고 있음. UAE 원전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추가수주가 늘어나며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00억원(+9.9%, YoY), 1780억원(+11.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중공업 - 선가상승과 비조선부문(전기전자, 건설장비, 신재생) 이익개선에 이어 최근 벌크, 탱커선 수주문의 증가로 추가적인 선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동사에게 우호적인 시장환경 조성. 또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화공플랜트 수주도 예상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개선과 함께 비조선부문 사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조5000억원(+4.6%, y-y), 1조2700억원(+13.0%, y-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제일기획 -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추가적인 해외 M&A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자회사 합산매출이 본사 매출에 근접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성장성 확보.
△엔씨소프트 - 동사의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 Unlimited CBT 시작 당시 100개였던 서버는 현재 210대까지 늘어났고, 11.3%의 PC방 점유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머니 거래액 순위도 1위(아이템포함 거래액 기준 2위). 블소 출시 이후에도 2014년 상반기부터 길드워2 상용화, 블소 일본·대만지역 상용화, 와일드스타 북미·유럽지역 상용화 등이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000억원(+44.4% y-y), 4868억원(+126.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한국항공우주 -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47억원(+55.4% y-y), 576억원(+655.1% y-y, 영업이익률 7.6%)으로 큰 폭 개선될 전망. 또한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률은 8.0%로 상반기대비 3.9%p 개선될 전망. 이는 방산부문 매출확대에 따른것이며, 적자사업이었던 완제기 수출도 이라크 수출로 점진적인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2013년말 수주잔고는 약 11조원으로 예상되며, 2014년 신규수주도 KFX 차세대 전투기 개발(2조5000억원), LAH 공격형 헬기(6000억원) 양산, 핀란드, 칠레 등 완제기 수출(1조원) 등 6조원 내외 전망. 2014년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인식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 대우인터내셔널
△제외종목- LG디스플레이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진중공업 - 본사와 수빅조선소의 수주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동사 조선부문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 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올해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올해 수빅조선소의 수주목표는 17억 달러 이상으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대형 Dry Dock에 최적화된 대형선 수주에 주력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000억원(+10.7%, YoY), 972억원(+82.7%, YoY)에 이를 것으로 기대(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엘엠에스 - 글로벌 시장에서 3M과 중소형 프리즘시트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동사는 최근 태블릿PC 물량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향 프리즘시트 매출 비중이 증가(2012년 말 15% -> 2013년 상반기 35%)하며 동사의 외형성장을 견인할 전망. 이러한 기존 사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신규 사업부문인 역프리즘시트도 노트북 향 수요증가에 힘입어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57억원(+52.5%, YoY), 315억원(+78.0%, YoY)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한세실업 -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2014년 약 10% 가량(순차 오픈 감안 시 7% 수준)의 설비 증설과 H&M, 유니끌로, 언 더아머, 베네통 등 신규 바이어 추가로 품목(니트→우븐)과 지역(미국→유럽&일본)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성장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우리산업 - 동사는 자동차 공조장치 관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2차 공급업체로서 기존 공조제품 외에 PTC Heater 및 각종 센서류 신규 아이템을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차 내에서 비중도 빠르게 높여가고 있음. 특히, 기존 디젤차의 보조난방장치로 사용되던 PTC히터가 전기차의 유일한 Heating System으로 이용 되면서 향후 빠른 성장세가 기대.
△코스맥스 - 2014년 중국 매출액은 중국 광저우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465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외형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중국 상해 공장 증설 및 코스맥스바이오 중국 진출 가능성으로 2015년 이후의 성장 가시성도 높아진 상황이며, 인도네시아, 미국 등 신규 지역에서의 실적 또한 2015년 이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더존비즈온 - 동사는 ERP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중소기업 시장 24%, 세무회계사무소 시장 100% 기록하고 있고, ERP 유지보수 매출액이 최근 3년간 10%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현재 외산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 2020년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정책 마련 및 제도 개선에 나서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조성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0억원(+8.6%, y-y), 246억원(+31.6%,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루멘스 - 2014년 조명용 LED Package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및 UHD TV 출하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 LED 조명은 가격경쟁 심화로 판매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이지만, 가파른 시장 규모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2014년 주요 완제품 업체들로부터의 수주 확보를 통해 동사의 조명용 LED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
△오로라 - 유후와 친구들 시즌2' 방영으로 완구 판매 증가와 실적 향상이 기대. 올해 10월 국내 방영을 시작한 ‘유후와 친구들 시즌2’는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계약을 통해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방영이 예상되고 있어 주목.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등 생산 Capa 증설에 따른 캐릭터 완구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유후와 친구들 시즌2’, ‘CUBY ZOO’ 등 자체 캐릭터 및 YG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 확대도 기대.
△뷰웍스 - 동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 개시 등으로 4/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제품수율 안정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개선(2/4분기 11.1% -> 3/4분기 29.0%) 효과 기대.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는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신규종목 - 한진중공업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