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메인페이지. 사진제공 G마켓
G마켓은 큐레이션 쇼핑몰 G9의 추천 상품 수를 늘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전, 오후 각각 9개씩 오픈했던 기존 딜을 오전 9시 15개, 오후 6시 12개의 ‘G9 투데이’ 상품을 포함해 하루 150여개로 늘렸다. 또 한정수량이 아닌 상시 판매 상품을 1000여개 이상 추가해 상품 구성을 더욱 다양화했다.
기존에 없던 상품별 카테고리 구분을 상단에 배치해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구성도 변경했다. 또 PC를 통해 G9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창도 추가했다.
G마켓 G9사업실 서희선 실장은 “오픈마켓 최초의 큐레이션 쇼핑몰로서 추천쇼핑과 검색쇼핑의 장점을 모아 보다 진화된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