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대란]정부가 밝힌 개인정보 유출 필수 체크 10가지

입력 2014-01-22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22일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개인정보 유출 관련 필수체크사항 10가지를 공개했다.

◇다음은 필수체크사항 10가지 전문이다.

1. 유출되었던 정보가 이미 회수돼 고객 여러분들의 피해가능성이 없으니 ‘기존카드’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2. 카드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신용카드 사용내역 SMS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카드를 사용할때마다 결제내역을 고객님께 즉시 알려드립니다.

3. 신용카드의 타인 부정사용이 의심스럽다면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서 결제내역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원하실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 또는 카드영업점 등을 통해 카드 비밀번호 변경, 무료 재발급 또는 카드 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5. 만에하나 이번 정보유출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전액 보상해 드리니 염려하지 마시고 피해 내용을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 또는 영업점 등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6. 카드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정보유출 관련 안내를 하지 않습니다.

7.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스마트폰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8. 공공기관, 금융당국 및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여 카드 비밀번호, 본인인증코드(CVC) 등 중요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답변하지 말고 바로 끊으세요.

9.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의심되면 즉시 경찰청(112), 금감원(1332)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고하세요.

10. 24시간 운영되는 ‘피해신고센터’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74,000
    • -2.6%
    • 이더리움
    • 4,359,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5.63%
    • 리플
    • 1,155
    • +15.73%
    • 솔라나
    • 297,700
    • -4.46%
    • 에이다
    • 880
    • +6.54%
    • 이오스
    • 812
    • +2.14%
    • 트론
    • 254
    • -1.93%
    • 스텔라루멘
    • 189
    • +6.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73%
    • 체인링크
    • 18,690
    • -4.4%
    • 샌드박스
    • 389
    • -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