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온라인 커뮤니티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지역의 예술가가 신랑 신부를 위해 물감 대신 토마토 소소, 햄, 스위트콘 등의 토핑을 재료로 신혼부부의 ‘얼굴’을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피자 위에 나타난 사람의 얼굴은 신랑 신부와 똑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영국 맨체스터의 이 커플은 결혼식으로 배가 고팠는지,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하객들과 잘라 먹었다는 후문이다.
신랑 신부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제작에만 약 3시간이 넘게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네티즌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아까워서 어떻게 먹었나?”,“피자로 만든 초상화, 제작시간이 3시간이나 헉”,“피자로 만든 초상화, 너무 닮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