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적금을 이달 15일부터 5만좌에 한해 선착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최고 연 3.5%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이 적금은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1년 동안 매월 50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특히 은행 영업점이 문을 열지 않는 설 연휴에도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가입할 수 있어 귀성길, 귀경길 고속도로나 기차에서도 새해 저축 결심을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연 2%대 다른 일반 적금보다 높은 연 3.3%의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전용통장인‘우리 꿈 통장’을 연결하면 추가로 0.2%포인트의 우대금리까지 받을 수 있다. 종이통장 대신 스마트폰으로 거래하는‘우리 꿈 통장’은 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와 ATM 출금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은행 영업점에 가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지 않아도 스마트폰 화면을 몇 번만 터치하면 계좌이체부터 상품가입까지 다양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입출식 통장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