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뉴시스
배우 손호준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대한 공연 소감을 전했다.
손호준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뮤지컬센터 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좀 늦게 합류를 하게 돼 부담이 크고, 혹여나 ‘내가 폐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연습 중이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그는 “연습시간이 너무 적은 상황에서 무대에 올라 동선․노래․타이밍을 다 생각하다 보니 틀린 부분도 있고,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다.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성경 속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연장공연을 시작, 다음 달 9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접한 네티즌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손호준 기대된다”,“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재미있겠다”,“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완전 대박나길”,“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보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