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 원자력 발전 부문에 대한 한국의 진출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대비 65원(3.34%) 상승한 2010원에 거래중이다.
AFP통신은 시에드 악바루딘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뉴델리에서 취재진에 양국이 2011년 민수용 원자력 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2012년 서울을 방문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면서 한국의 인도 원전건설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식 제기했으나 인도측은 한국측의 시범 원전을 먼저 보게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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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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