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가 중 고교 교사 대상 금융경제 연수 시작을 기념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좌측 손해보험협회 장상용 회장직무대행, 우측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민상기 회장. 사진제공 손보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전국 중·고교 사회 및 진로담당 교사 40명을 초청해 ‘풀어쓰는 생활금융경제’ 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에 대한 금융교육 기법을 비롯해 위험관리와 보험, 신용과 부채관리, 현장 수업사례, 펀드게임을 통한 금융교육 등 교사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진행된다.
장상용 손보협회 회장직무대행은 “예비 성년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습득하게 하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해 장래에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가 그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