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열 선수단장, 이수빈 삼성그룹 부회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대한체육회)
이수빈 삼성그룹 부회장이 13일 오전 11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수빈 부회장은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피겨스케이팅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후 월계관으로 이동하여 스피드스케이팅 및 하계종목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참관했다. 챔피언하우스 귀빈실에서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환담을 나눈 뒤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면서 격려금(3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