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자사 방재신기술 제38호가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등록 신기술로 채택돼 기술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하천 재해예방 및 복구를 위한 섬유혼합 다공성 소일 블록 적용 기술’로 자연과환경이 한화건설, 벽산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K-water의 수자원시설 건설관리, 산업단지 및 신도시 조성공사, 친수구역 조성사업, 하천관리 사업에 이번 신기술이 활용돼 당사의 경쟁력 향상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신기술 등록을 계기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