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비스트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인 양요섭이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소개됐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는 ‘K팝이 브로드웨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국 뮤지컬 시장에 대한 분석 기사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했던 양요섭의 인터뷰가 실렸다.
뉴욕타임스는 기사에서 한국 인기 아이돌의 뮤지컬 무대 활약을 다루며 대표적인 스타로 양요섭을 꼽았다.
양요섭은 인터뷰에서 “K팝 무대는 멤버들과 함께 하지만 뮤지컬은 주연으로서 혼자 서는 무대이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되고 동시에 부담감도 있다”면서 “인기는 실력이 없으면 거품에 지나지 않는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매일 연습을 거듭한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