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최강창민과 추성훈이 버라이어티부문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최강창민과 추성훈이 최고 엔터테이너 상을 받았다.
최강창민은 "이예지 PD에게 감사하다. 데뷔한지 10년이 다되가는데 음악시상식에서 사랑받다가 다른 곳에서 값진 상 받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런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은 사랑이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우리동네 예체능'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