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그릭요거트 ‘뉴거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스퇴르 뉴거트는 전통 유럽방식으로 나온 기존 그릭요거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지방을 줄여 아침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스퇴르 뉴거트는 플레인과 블루베리 2종으로 대형마트나 일반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당 1500원(120g). 그릭요거트는 그리스 등 지중해 지방에서 만들어진 요거트.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의 두 배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