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약속상대에 도착시간 알려주는 ‘내비 LTE’ 2.0 출시

입력 2013-12-19 11:17

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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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상대방에 도착시간을 알려주고 화면 전환 없이 그대로 통화가 가능 내비게이션 ‘유플러스내비 LTE’ 2.0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도착알리미기능은 상대방 전화번호를 유플러스내비 LTE 2.0에 사전에 등록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위치 및 도착예정시간을 등록된 스마트폰에 문자(SMS)로 알려준다. 문자 알람 수신자 등록은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유플러러스내비 LTE 2.0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핫팩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유플러스내비LTE2.0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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