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1994년 사진(사진 = 판타지오)
특히 삼천포로 열연중인 배우 김성균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994년도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균은 호리호리하고 날렵한 몸매와 숱이 풍성한 짧은 스포츠 머리, 강한 눈매와 야무진 표정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반전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시절 향수가 그대로 묻어나는 통기타와 함께 수줍은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김성균이 1994년 사진이라면 쓰레기로 열연중인 정우는 2008년 사진이다. 사진 속 정우는 다소 살이 오른 얼굴과 덥수룩한 장발 스타일로 지금의 샤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정우가 지난 2008년 영화 ‘스페어’를 촬영할 당시 찍은 것. 정우는 이 작품에서 데뷔 후 첫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김성균 1994년 당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균 1994년 당시, 중학생 포블리? 진짜 반전이다”, “김성균 1994년 당시, 졸업사진만큼 충격적! 그래도 귀엽다”, “김성균 1994년 당시, 사진 속에서 90년대 추억 발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우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정우 과거 사진, 응답하라 쓰레기 맞아?” “정우 과거 사진 보니 지금과 좀 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