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우 김선영이 걸그룹 오로라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다.
1980년생인 김선영은 올해 만 33세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잠시 5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에 몸을 담기도 했다.
오로라는 김선영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따따블’로 2010년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는 배우 이훈이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이색 경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김선영, 몸매만 좋은게 아니라 노래도 짱인가보네”, “김선영, 노래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어”, “김선영, 화려한 외출을 한거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