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거대 백상아리와 싸워 이긴 남자
▲사진=페이스북
'6m 거대 백상아리와 싸워 이긴 남자'가 화제다.
최근 외신에는 한 호주 남성이 바다에서 6m 거대 백상아리와 30분 간의 사투 끝에 살아남은 이야기가 소개됐다.
외신에 따르면 딘 디노 스테파넥이라는 38세 남성은 백상아리를 발견하고 자원해서 처치에 나섰다. 백상아리와 몸싸움을 하다가 총으로 백상아리의 머리 등에 8발을 쏘았고 결국 살아남았다.
그는 죽은 6m 거대 백상아리 곁에서 찍은 기념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넥 씨는 죽은 백상아리의 지느러미를 쥐고 의기양양한 모습이다.
6m 거대 백상아리와 싸워 이긴 남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6m 거대 백상아리와 싸워 이긴 남자, 진짜 용감하다." "6m 거대 백상아리와 싸워 이긴 남자, 진정한 용자다" "6m 거대 백상아리와 싸워 이긴 남자, 살아남아 다행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