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과 IBK기업은행은 28일 대구 신서동 한국감정원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기금 50억원을 조성해 대구지역 중소기업에게 1.7%p 이자가 감면되는 저금리대출을 지원한다.
한국감정원 권진봉 원장은 “지방이전 1호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대출상품에 대한 문의는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 및 상담콜센터(1566-2566)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