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코너에서 안소미는 송필근과 함께 찜질방으로 데이트를 갔다. 첫 등장한 김기리는 안소미가 물이 좋다는 말을 건네자 “온천을 끌고왔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복현규는 잠을 제대로 못잔다는 안소미의 투정에 “여자가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잠들 때까지 지켜달라는 말”이라며 자장가를 불러줬다.
이어 복현규는 여자의 몸무게는 “감춰주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안소미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와 함께 “이 정도면 3.6kg 신생아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