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내년 2월 부산에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인 ‘브라운스톤’을 첫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7개동, 총 521가구 규모(전용면적 59~85㎡)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환승역인 서면역과 연산역도 가까워 1·2·3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심에 위치했지만 중앙대로 안쪽에 입지해, 소음이 적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이마트가 바로 옆에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시청과 경찰청, 법원, 국세청, 연제구청, 보건소 등 행정타운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또 연산초등학교가 걸어서 등하교 할수 있는 거리에 있고, 동의대학교, 부산교육대학, 부산여자대학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밖에 단지는 부산시민공원과 황령산, 배산, 시청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 환경이 좋은 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청 주변은 부산의 중심지로 3년 내에 재개발·재정비 구역 9곳(약 1만3000가구)이 개발될 예정이다. 앞으로 이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면, 단지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02-590-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