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류현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와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현진과 수지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늦가을 MT를 떠나는 컨셉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류현진은 수지에게 야구를 가르쳐주고, 수지는 류현진에게 게임 룰을 설명하는 등 시종일간 훈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한 팀을 맺고 펼친 커플 피구에서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한편, 류현진은 수지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런닝맨 류현진-수지 커플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류현진-수지, 잘 어울린다", "런닝맨 류현진-수지, 환상 호흡"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