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 스타’의 MC 규현(슈퍼주니어)이 마술사 최현우를 당황시켰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라스베가스에서 최현우가 양쪽에 백인 미녀를 끼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하자 최현우는 당황했다. 이에 규현은 한술 더 떠 “양쪽에 백인 미녀를 끼고 있었으면 최현우가 공중 부양을 한 것이 아니냐”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현우는 “라스베가스에서 데이비드 카퍼필드와의 친목 자리가 있었다. 그 때 같이 있었던 여성분들이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BC 코미디언 맹승지의 전 남자친구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