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수지
(사진=류현진(왼쪽. SBS) 수지(이투데이DB))
LA 다저스 류현진과 미쓰에이 수지가 만났다.
1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경기도 광주 촬영에서 류현진과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나섰다.
류현진과 수지의 런닝맨 출연은 이미 지난 10일 방송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류현진 with 수지'라는 자막을 통해 류현진과 수지의 만남을 알려진 것.
류현진과 수지는 런닝맨 멤버들과 서울 한 호텔에서 녹화를 시작했으며 경기도 광주로 무대를 옮겨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지 만남? 류현진이 반하겠지?", "류현진 수지 만남, 류현진은 다른 연예인 좋아할 듯", "류현진 수지 만남? 수지는 런밍맨 참 자주 나오는 듯", "수지는 왜 인기가 많을까"라는 등의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