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유니버스 김유미
(사진=뉴시스)
김유미가 2013 미스유니버스 TOP16에 탈락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13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가 최고 미녀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스페인의 파트리샤 로드리게스(23)가 2위에 꼽혔으며 3위는 에콰도르의 콘스탄자 바에즈(22)가 차지했다.
그러나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본상 수상 기대감을 높였던 김유는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3 미스유니버스 김유미 많이 기대했는데 아쉽다" "2013 미스유니버스 김유미 아쉽지만 그래도 잘했다" "김유미 고생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