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 출연한 김원준은 갑작스런 건강 이상 상태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준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보고 주치의가 달려왔고 장염 증세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주치의는 서둘러 링거액을 준비했다.
특히 쓰러진 김원준의 모습으로 방송이 끝나 과연 김원준의 건강 상태가 호전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병만족은 아프리나 탕가니카 호수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