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미스 유니버스 주최측 제공 )
2013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김유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대표로 '2013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김유미는 태권도와 가야금까지 섭렵한 재원으로 알려져있다.
대회주최 측에 공개한 프로필을 살펴보면 김유미는 예체능은 물론 수학과 과학에도 재능을 보였다.
김유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춤에 관심이 있었다"며 "3살 때 피아노와 발레를 배웠고, 이후 바이올린과 가야금까지 습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 시절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미는 현재 모델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대학교수가 되고 싶다며 미래 포부에 대해서도 밝혔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피부 관리법이다. 김유미는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잠자리에 들기 전 꿀을 바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미는 오는 11월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인 85명과 2013 미스월드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미국 NBC와 텔레문도 TV가 생방송한다.
김유미 유니버스 출전에 네티즌들은 "김유미 아름답다. 한국의 미 당당히 알리고 돌아오길" "김유미, 역시 피부가 고운 이유가 있었다" "김유미, 정말 다재다능한 듯" "김유미, 이번에는 꼭 순위권에 들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