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젊은 주역들이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빠스껫 볼’ 제작진은 2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홈페이지에 주연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한, 이엘리야, 정동현, 박예은, 정승교 다섯 명의 배우는 ‘빠스껫 볼’의 편성시간이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러브라인을 담당하는 인물들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삼각 로맨스를 펼칠 강산-최신영-민치호 역의 도지한, 이엘리야, 정동현은 이엘리야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국내 안방극장 데뷔작에서 일제강점기 하녀로 살아가는 서민 고봉순을 연기하게 된 예은은 극중 사랑을 나누게 될 배성원 역의 정승교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빠스껫 볼’은 ‘한성별곡-정’, ‘추노’, ‘도망자 Plan.B’에서 인상적인 액션과 시대정신을 선보인 곽정환 감독의 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민족이 일본과 겨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스포츠뿐이었던 일제강점기에 단순히 농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코트를 누볐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빠스껫 볼’은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tvN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