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예고영상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과 정유미가 보드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192회에서는 정준영과 정유미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을 꾸역꾸역 공원으로 나오게 하는 데 성공했다. 정준영은 평소 유일하게 하는 운동인 스케이트보드를 타기로 제안한다. ‘허세남’ 정준영의 스케이트보드 실력이 공개된다.
남편 정준영의 가르침으로 스케이트보드를 배우기 시작한 정유미는 보드 위에서 불안한 유미의 손을 잡고 끌어주는 남편 정준영에게 매력을 느낀다.
운동 후에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포장마차를 찾았다. 아늑한 포장마차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더 가까워지는 정준영과 정유미의 모습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