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위파 보다 강력...일본 초긴장 '왜'

입력 2013-10-18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풍 프란시스코

▲기상청

태풍 프란시스코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다.

이는 최근 일본 열도를 강타해 사상자 60여 명을 낳은 태풍 위파보다 더 강력한 위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경 괌 남서쪽 해상에서 태풍 프란시스코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최고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에 초속 36~47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중형 태풍이다.

프란시스코는 지난 17일 괌 남서쪽 해상에서 시속 8~12km의 느린 속도로 일본을 향해 이동 중이다. 오는 21일 새벽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약 109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서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한반도를 빗겨갈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93,000
    • +1.7%
    • 이더리움
    • 4,526,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1.94%
    • 리플
    • 978
    • -4.12%
    • 솔라나
    • 302,400
    • +0.23%
    • 에이다
    • 822
    • +0.24%
    • 이오스
    • 775
    • -3.97%
    • 트론
    • 250
    • -5.3%
    • 스텔라루멘
    • 176
    • -7.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11.08%
    • 체인링크
    • 19,190
    • -4.15%
    • 샌드박스
    • 404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