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철로를 건설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철도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16일 오후 12시51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보다 210원(7.45%) 오른 303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대아티아이(5.38%), 세명전기(3.01%), 리노스(2.02%), 특수건설(1.27%) 등도 동반 오름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철로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계획한 철로는 러시아의 하산과 북한의 항구 라진을 연결하는 것이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시베리아 철도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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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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