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 중계)
류현진의 경기를 중계하는 네이버 스포츠 동시 접속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
15일 오전 9시 시작된 미국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를 중계하는 네이버 스포츠 중계 페이지는 팽팽한 동점을 기록하던 4회에 시청자수 정점을 찍었다. 이때 약 70만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러한 인기는 2점차로 안심할 수 없던 7회까지 지속됐다. 이후 8회 다저스가 한 점을 더 득점하며 3점으로 차이를 벌리면서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현재 네이버 경기 중게를 통해서 평균 60만명이 류현진의 경기를 시청했다.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5일 오전(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