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위한 ‘상생 기술 워크샵’ 개최

입력 2013-10-10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2013 상생 기술 워크샵’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 상생 기술 워크샵은 네트워크계획담당 권준혁 상무를 비롯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 직원들과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1개 유무선 국내 장비제조 중소기업 임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네트워크 기술발전의 방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양자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 측은 ‘상생 기술 워크샵’은 기존의 영업·구매 수준의 상호 교류를 넘어 전문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앞선 기술 동향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워크샵은 유선과 무선 분과로 나누어 △네트워크 최신기술 및 동향에 대한 소개 △IP, 전송, 액세스 분야의 주요 투자방향, 중장기 전략, 장비개발 등 LG유플러스의 통신전략 및 니즈(needs) △제조사의 장비 로드맵 및 품질개선/투자절감을 위한 솔루션 제안 △상호 애로사항 및 요청사항에 대한 논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G유플러스 권준혁 네트워크계획담당은 “급격한 데이터 트래픽 증대 및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앞서나갈 수 있는 방안을 중소협력사 엔지니어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력 모색 △네트워크 구축계획 공유 △새로운 기술 트렌드 논의 등을 위한 자리를 1년에 최소 2회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9,000
    • -0.4%
    • 이더리움
    • 3,437,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4,900
    • -0.33%
    • 리플
    • 787
    • -2.11%
    • 솔라나
    • 192,300
    • -2.48%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687
    • -1.58%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35%
    • 체인링크
    • 14,780
    • -2.7%
    • 샌드박스
    • 370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