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
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에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8일 입원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25세.
로티플스카이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병마와 싸우기 전의 과거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로티플스카이의 팬들은 “젊은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빌어요” “이제 겨우 25세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편히 쉬시길...” 등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1988년생으로 만 13세였던 2001년 하늘이라는 예명의 가수로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을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웃기네’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