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비욘세 닮은 사자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에 위치한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사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
비욘세 닮은 사자는 멋진 금빛 갈기와 포효하는 모습이 실제 비욘세를 연상시키고 있다.
또한 비욘세 닮은 사자는 놀랍게도 도심 아파트에서 한 가족과 살다가 덩치가 커져 결국 이곳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촬영한 데브라 존스(47)는 “이곳에서 많은 동물 사진들을 촬영해 왔는데 이 사진은 그 중 일부”라면서 “헤라클레스는 포효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비욘세 닮은 사자를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 닮은 사자, 완전 똑같다”,“비욘세 닮은 사자, 포즈 가관이다”,“비욘세 닮은 사자, 비욘세 기분이 어떨까”,“비욘세 닮은 사자,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